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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담일기] 일주일에 4kg감량, 한방 다이어트 1주차 후기 + 1주일 다이어트 식단 내돈내산 한방다이어트 1주차 태어나서 다이어트라는 것을 해본적 없는 내가 한방다이어트를 처음하게 되었다. 나의 목표는 10kg감량이고 3개월 안에는 반드시 감량을 해야한다. 물론 이것이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다이어트약을 복용하면서 조절하려고 한다. 내가 먹는 한방다이어트 약의 효과는 포만감을 주는 것과 동시에 기초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약이다. 이와 동시에 내가 근력이 평균보다 적어서 근력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다고 했다. 유산소의 경우 공복에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왠만하면 과일은 적게 먹고 단백질 위주로 먹으려 하고, 닭고기는 아임닭에서 다양하게 주문했다.내 식습관 패턴이 아침을 안먹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되어 있지만 아침을 먹는 분들은 삶은 계란과 무가당 두유나 아몬드유를 먹으.. 2022. 2. 20.
[살림]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소창행주 만들기 + 정련 방법 내가 소창행주를 선택한 이유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보면 다양한 이유로 휴지와 키친타올, 물티슈를 아무 생각없이 그냥 뜯어서 쓸때가 많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만들어져서 내손에 오는 대까지는 무수한 사람들의 손과 다양한 탈것에 의해 왔을 텐데 내가 사용하며 버려지는 순간은 정말 찰나의 순간이다. 물론 이 순간을 위해 만들어져서 내손에 온것 이지만 지구를 위한 방법은 아닌것 같다.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홍, 노랑 행주를 써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보통 길거리에서 홍보물과 함께 주는 경우가 흔한데 이걸 집에서 쓰다보면 이상하게도 쿰쿰한 냄새가 날때가 있다. 내가 관리를 못해서 일 수도 있지만 세균번식이 너무 쉬운것 같다. 그래서 행주를 안쓰고 휴지, 키친타올, 물티슈로 썼던 것인데 이.. 2022. 2. 18.
[요리] 보리굴비 + 싸리재 귀리연잎밥 건강식 추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어른들선물로 추천! 내돈내산 보리굴비 + 연잎밥 이번 설에 부모님 드린다고 구매한 보리굴비는 정말 맛있고 통통하고 쩐내가 전혀 없는 상품이었다. 작년에 동생이 부모님 드시라고 사다준 보리굴비는 너무 퍽퍽하고 쩐내가 심해서 먹기그랬는데 이번에 우리가 구매한 보리굴비는 해동 후 후라이팬에 살짝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며 짜지않고 간간하게 맛있다. 보리굴비랑 찰떡인게하나 있는데 그것은 연잎밥이다. 다이어트 중인 나도 한끼는 일반식을 먹는 날이 있는데 이때 아무거나 먹는게 아니라 보양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찾아서먹는다. 보양이라고 하면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걸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속이 든든해지면서 영양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연잎밥을 추천한다. 연잎밥은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연잎밥을 만들어 먹을 .. 2022. 2. 17.
[리담일기] 화이자 접종 후기 (2차) 2일차 화이자 2차 접종 2일차 어제 잠들기 전까지의 증상은 열은 없고 접종 부위인 왼쪽 어깨에 통증이 있고 왼쪽 목뒤와 왼쪽 승모근, 왼쪽 턱이 마취할때의 느낌처럼 아린 통증이 있었다. 잠을 자던 새벽에는 식은 땀으로 온몸이 젖었지만 아침에는 괜찮았다. 오전인 지금은 왼쪽 접종부위 통증과 왼쪽 갈비뼈 통증이 있다. 그외 열은 없다. 열과 두통이 없다보니 집에서 움직이는데 불편함은 많이 없다. 아마도 충분히 자고 수분을 섭취해서 이지 않을까 싶다. 식사도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서 건강식으로 먹는 중인데 이것도 한몫 한것 같다. 1차를 맞았을 때 처럼 큰 통증은 없다. 1차를 맞았을때는 자고 일어났을때 접종 부위가 매우 아팟다. 지금은 처음 맞는 순건부터 아파서 그런지 계속 같은 강도로 아프다. 서서히 아파오거나 .. 2022. 2. 16.
[리담일기] 화이자 접종 후기(2차) 1일차 화이자 2차 접종 1일차 1차접종을 하면 2차는 자동으로 같은 의료기관에 자동으로 예약이 되어있다. 만약 그 날짜, 시간에 못간다면 미리 의료기관에 말해서 미뤄야한다. 나는 1차 접종 후 21후에 2차를 맞으러 갔다. 1차를 맞았을때 딱히 이상 증상이 없어서 2차를 맞는게 두렵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전에 집사1이 나보다 먼저 2차를 맞았는데.. 겨드랑이가 부웠다. 아마 림프쪽이 부운것 같은데 열도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혹시 나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생겼지만 일단 맞기로 했다. 1차보다는 주사 맞을때 아팠다. 그리고 바로 뻐근해졌다. 1차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이번엔 바로 뻐근했다. 그리고 집에오는 길을 30분 정도 걸어서 와서 그런지 집에오니 식은땀이 줄줄났다. 물론 잠시 안정을.. 2022. 2. 15.
[코송일기] 동네고양이 _ 꼬맹이편 [코송일기] 동네고양이 _ 꼬맹이편 2022년 2월 13일 따뜻해짐 안녕! 난 동네고양이야. 우리집에오는 고양이들 중에는 고등어(태비), 카오스, 삼색이, 블랙, 턱시도 는 있지만 치즈냥이는 보기 힘든 아이였다. 우리집에서 태어난 아이들 중에도 치즈냥이는 없었다. 이렇게 귀한 치즈냥이가 1년에 한번씩 나타나는데 처음엔 우리가 ‘치즈’라고 이름을 지어준 치즈였고, 그후 치즈가 고양이별로 여행을 떠나고 작고 어린 새끼 치즈냥이가 겨울쯤에 왔었다. 그 아이는 봄에 동네 어딘가에서 음식을 잘 못먹었는지 입에 거품을 물로 내게 고양이별로 가기전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났었다. 이렇게 두번의 치즈냥이들이 고양이별로 떠나자 왠지모르게 두려워졌다. 우리집에 오는 치즈냥이들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불행해 지는 것 같았다...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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