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 맛집5 [맛집] 베스킨라빈스 31 맛 추천!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다. 겨울만 되면 먹고싶어지는 아이스크림이 생기는데 베라(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이 내게는 그런 아이스크림이다. 물론 베라가 아니더라도 붕어싸만코라던지 아이스찹쌀떡 등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다양한 맛을 먹어볼 수 있는 베라가 내 마음속 1위다. 내가 처음으로 베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을 당시 제일 좋아하는 맛은 뉴욕 치즈케이크 였다. 치즈케이크를 먹는 듯한 찐한 맛의 치즈와 아이스크림의 조화는 환상이었다. 물론 지금은 순위가 바뀌었다. 내가 추천하는 맛은 그린티, 사랑에 빠진 딸기, 엄마는 외계인 이 세가지 맛이다. 몰론 이맛들은 나의 기준에서 순위를 매긴 것이고 베라에서 추천하는 순위는 다른다. 베라 추천은 1위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 2위 엄마는 외계인 3위 아몬드.. 2022. 1. 2. [국내여행] 청주 야경은 사이다 같은 뻥뚫림! 청주 수암골 전망대 제빵왕도 다녀간 그곳 제빵왕 김탁구라는 드라마가 처음 방영된 날이 기억난다. 그 당시 친구들과 자취를 했던 나는 우연히 이 드라마를 친구들과 함께 보게 되었고 드라마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본방사수하며 보게 되었다. 그때는 청주에서 촬영한지 몰랐는데, 나중에 청주에 유명한 곳들을 찾아다니다가 청주 수암골에서 촬영을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빵왕 김탁구 때문인 건지 이곳의 야경이 멋져서 인건지 이근처엔 대형카페들이 많은데, 카페들 마다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맛있는 디저트들과 커피를 마시며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하지만 집콕이 생활인 요즘 어디를 갈 수도 없고 답답하게 집에만 있기도 싫어서 탁트인 전망을 보고싶어서 청주 수암골 전망대에 다녀왔다. 카페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2021. 12. 28. [국내여행] 여권 없이 열대우림을 여행 할 수 있는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의 열대온실의 모습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당신은 지금 당장 창가로 가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회색의 도시? 높은 빌딩과 숲을 이룬 아파트 단지? 미세먼지? 그렇다면 당장 이번주 주말이라도 당신은 이곳을 찾고 싶어 질 것이다. 주변이 온통 초록색이며, 그 사이사이로 보이는 열대 과일과 이름 모를 화려한 꽃들이 수를 이루며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탁트이는 이곳은 국립세종수목원이다. 여권없이! 비행기 티켓없이! 입장료 5천원으로 열대림을 여행할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공원에 나온 원시림을 직접 볼 수 있다면? 그런 웅장하고 울창하면서 커다란 풀과 나무로 가득한 열대우림을 여권도 없이 다른 나라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면? 당신은 가보겠는가? .. 2021. 12. 17. [세종 맛집] 고기 좋아해? 파스타 좋아해? 그럼 믹스토랑으로 GO! 나는 세종시에 한번도 간적이 없었다. 내게 세종시는 코스트코가 있는 동네, 정부기관이 있는 동네이다. 이런 내가 세종시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동네에 대한 정보가 없을 땐 누구나 그러하듯 검색을 해서 맛집을 찾는다. 나 역시 검색을 통해 여기저기 보다가 가격도 합리적인데 스테이크도 맛있고 파스타도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오늘은 여기다!’라는 생각으로 가보게 되었다. 세종시 특유에 미래도시같은 낯선 풍경과 새로지은 건물들, 드문 드문 보이는 사람들을 지나 내가 원하는 맛집 믹스토랑에 도착했다. 식당이 있는 건물은 새 건물이라 그런지 주차시설도 넓어서 좋았다. 1층이라서 걸어서 찾아가더라도 쉽게 발견 할 수있다. 믹스토랑의 분위기는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분위기로 조명이 아늑하게 분위기를 주어.. 2021. 12. 14. [청주 맛집] 바삭한 돈까스가 먹고 싶은 날! 쑝쑝 돈까스 12월의 휴일 아침 모두가 그러하듯 휴일은 11시쯤 눈이 뜨면서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며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그냥 집에서 라면먹기엔 밖에 너무 나가고 싶었다. 마음만큼은 이미 밖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커피한잔을 하는 상상을 해보지만 현실은 역시 이불 속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부지런히 이불밖으로 나와 씻고 청소기 휙 돌리고 고영희들 밥과 물, 간식을 챙기고 나서 환기한번 해주며 날씨를 살폈는데.. 음.. 밖을 나가기엔 흐린날씨.. 왜 내가 나가려는 날만 항상 흐린지 의문이지만 그러려니하고 준비 후 밖으로 나선다. 집사1은 내가 준비하는 동안에 밥집을 찾아놨다며 신나했다. 메뉴는 연잎밥과 곤드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려 했는데, 그곳은 주중에만 장사를 하는 집이었다. 아.. 2021. 12. 11.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