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5 [살림] 홈가드닝을 위한 화분장식 만들기, 식집사들 모여라! 봄, 홈가드닝의 시작!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인지 상막했던 풍경에 하나둘 꽃이 피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4월에 들어서면서부터 벚꽃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아직 완벽하게 절정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가슴이 설래이고 사랑을 속삭이는 가사들이 생각나 흥얼거리게 된다. 거리에만 봄이 온 것은 아니다. 식물을 좋아하는 나는 집에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있다. 먹을 수 있는 식물인 스피아민트, 아보카도, 동백나무, 그리고 최근에는 접시꽃과 붓꽃도 심었다. 고양이 집사인 나는 집에 동거 중인 고양이들에게 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식물을 골라 키우고 있다. 물론 고양이들이 뜯어먹어 주길 바라는 캣 글라스도 키우고 있다. 고양이 집사, 식집사가 되다. 고양이 집사인 나는 식물의 집사인 식.. 2022. 4. 4. [리담일기] 요요없는 다이어트 식단 짜는 방법! (굶는 다이어트 X) 먹는 것을 너무 좋아했던 내가 두 달 동안 7kg을 감량했다. 두 달 전 나의 몸무게는 60kg 후반이었다. 지금 나의 몸무게는 50kg 후반이다. 이렇게만 들으면 두 달 동안 운동 엄청하고, 밥은 새 모이만큼 먹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까 봐 미리 말하지만, 나는 운동 안 좋아한다. 정확하게는 땀을 흘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살이 찌기도 했지만 빠지기도 한 것이다. 이게 무슨 말 이냐면 운동을 격하게 엄청 열심히 하는 것보다 매우 중요한 게 있다는 말이다. 바로 식단관리!! 혹시 건강한 돼지라고 들어 보았는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왜 살이 안 빠지고 점점 덩치가 커지는 것 같지?라는 생각이 들 때 쓰는 말이다. 이 경우는 식단관리는 안 하고 운동을 했을 경.. 2022. 3. 31. [리담일기] 2개월 동안 7kg 감량,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위해 해야하는 것! +다이어트 전 필독! 7kg 감량, 다이어트 후기 나는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내 인생에 다이어트란 없었는데.. 내 몸무게가 60kg을 넘어가고, 60kg 후반이 되면서 거울을 볼 때마다 몇 년 전 과거의 나와 차이가 많이 나서 충격을 받았다. 왜냐면 나는 늘 말랐었다. 이렇게 말하면 재수가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정말 말랐다. 내가 몇 년 전까지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날씬해서 좋겠다 였다. 물론 몇 달 전 내가 들을 수 없는 말이다. 이랬던 내가 왜 살이 쪘을까? 그건 너무 간단하다. 바로 맛있는 것을 잘 먹었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맛있는 건 영양에 비해 맛이 자극적이거나, 짜고, 튀기고, 단 음식들이다. 나는 이런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자기 위로를 하듯, 맛있으면 0칼로리지~ 이러면서 잘 먹었다. 내가 다이어.. 2022. 3. 30.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 3주차 5kg 감량, 매운게 땡기고 피자도 먹고 싶다면 만드는 다이어트 음식 레시피 + 다이어트 식단 내돈내산 한방다이어트 3주차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주가 되었다. 약때문에 적당한 포만감과 적당한 식욕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봐도 그냥 맛있겠네 하고 말게 되었다. 여전히 약에서 나는 한약 특유의 향은 적응이 안되어 먹을때마다 곤욕이긴 하지만 효과만큼은 기대이상이다. 하루에 3포를 정해진 시간에 한포씩먹는데 그것도 잘 마춰서 먹어야 한다. 약을 먹는 시간의 앞뒤 30분은 음식을 섭취하면 안되기 때문에 약먹는 시간을 잘 지키고 식사시간도 잘 지켜야한다. 약의 효과에는 포만감, 식욕감퇴 말고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나는 효과가있다. 정말 신기한게 한..30분 걸었나? 평소 겉는것과 같은 속도로 걷고 평지를 걷는 데도 마치 조깅을 하는 것 처럼 땀이 줄줄났다. 나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아니라서 집에서 간간히.. 2022. 3. 7. [리담일기] 한방 다이어트 2주차 후기 + 1주일 다이어트 식단 내돈내선 한방다이어트 2주차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처음하는 나는 다이어트를 한지 1주가 지나 2주차에 접어들었다. 내 다이어트의 최종 감량 몸무게는 다이어트 시작 전 몸무게의 약 10kg감량이고 현재 1주차에서 -4kg감량을 해서 60kg초반 몸무게가 되었다. 지금도 한방 환을 먹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처음보단 나아졌다. 약을 먹고나서의 울렁거림도 저녁에만 약간 있을뿐 낮에는 없다. 내가 운동을 거의 안하고 있어서 먹는 것으로 많이 조절을 하는데, 확실히 기름지지않고 저질의 탄수화물을 안먹으니 몸이 덜 피로하고 좋았다. 1주차 다이어트 후기와 식단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2022.02.20 - [리담 이야기] - [리담일기] 일주일에 4kg감량, 한방 다이어트 1주차 후기 + 1주일 다이어트.. 2022. 2. 27. [코송일기] 집고양이 2월 일기 [코송일기] 집고양이 2월 일기 2022년 2월 22일 맑음 새뱃돈도 받은 코송이들 2월은 첫 주부터 명절이 껴 있어서 코송이들은 집사1을 따라 본가에 다녀왔다. 본가에 가기전 미리 꼬까옷 챙겨서 보냈는데, 사실 고양이들은 옷을 입는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명절이라는 핑계로 내가 만든 옷 입고 새배하고 왔으면 싶어서 만들었다. 집사1은 설 당일에 옷을 입혀서 복주머니에 새뱃돈까지 받아 왔다는데.. 그 새뱃돈은 집사1의 주머니로 쏙 들어갔다. 만약 코송이들이 사람이었다면 나중에 내 새뱃돈 어디갔냐고 울판인데 고양이들이 알 턱이 있나, 나중에 집사1이 코송이들이 좋아하는 츄르사와서 지금까지 먹고 있다. 2월에도 햇살 맛집은 여전하다. 2월인데도 눈이오는 날이 많았고 날이 갑자기 추워지는 날도 많.. 2022. 2. 22. 이전 1 2 3 4 ··· 13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