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이자 2차 접종 1일차
1차접종을 하면 2차는 자동으로 같은 의료기관에 자동으로 예약이 되어있다. 만약 그 날짜, 시간에 못간다면 미리 의료기관에 말해서 미뤄야한다. 나는 1차 접종 후 21후에 2차를 맞으러 갔다. 1차를 맞았을때 딱히 이상 증상이 없어서 2차를 맞는게 두렵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전에 집사1이 나보다 먼저 2차를 맞았는데.. 겨드랑이가 부웠다. 아마 림프쪽이 부운것 같은데 열도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혹시 나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생겼지만 일단 맞기로 했다.
1차보다는 주사 맞을때 아팠다. 그리고 바로 뻐근해졌다. 1차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이번엔 바로 뻐근했다. 그리고 집에오는 길을 30분 정도 걸어서 와서 그런지 집에오니 식은땀이 줄줄났다. 물론 잠시 안정을 취하니 괜찮았다. 그래도 어깨가 뻐근한건 똑같았다.
접종 후 1시간 반
왼쪽 어깨에 맞았는데, 어깨 뿐만 아니라 왼쪽 턱이랑 목이 아프다. 림프쪽으로 해서 부울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머리도 살짝 아프다.
접종 후 2시간 반
진통제를 먹으니 한결 나았다. 두통이 좀더 있는것 말고는 어깨가 살짝 뻐근한 정도다. 열은 없다.
접종 후 3시간 반
한숨 잤다.식은 땀은 났지만 열은 없다. 통증은 심하게 오진 않지만 턱이랑 얼굴쪽으로 마취할때와 비슷한 아린 증상이 있고 두통이 있다. 숨쉬기가 약간 불편하다.
리뷰마담:리담 리뷰마담 리담
'리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담일기] 일주일에 4kg감량, 한방 다이어트 1주차 후기 + 1주일 다이어트 식단 (6) | 2022.02.20 |
---|---|
[리담일기] 화이자 접종 후기 (2차) 2일차 (0) | 2022.02.16 |
[리담일기] 화이자 접종 후기 (1차) 2일차 (4) | 2022.01.25 |
[리담일기] 화이자 접종 후기(1차) 1일차 (2) | 2022.01.24 |
[리담일기] 재봉 왕초보의 고양이옷 만들기 (고양이 원피스) + 고양이 한복 만들기 (4) | 2022.01.20 |
댓글